도어대시를 이용하시는 식당들도 많이 있습니다. 우버잇츠와 도어대시 둘 중에서 어느 서비스가 더 많은 주문이 들어온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두 서비스의 수수료는 비교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우버잇츠는 결제 금액에 30% 를 가져갑니다. 우버잇츠는 지금 (아마도 2020년도 내에는) 신청하면 셋업비용이 무료입니다. 그리고 태블릿을 Fedex 로 보내줍니다. 여기까지 모두 무료. 그리고 결제 금액의 30%를 제외한 나머지를 은행으로 보내줍니다. – 기본 세팅은 1주일에 1번 입금
여기서 함정이 있는데, 우버잇츠를 통해 10불을 팔아서 10불을 내 통장에 입금시키기 위해 30%를 올려서 $13 에 판매를 합니다. 그러나 $13 상품을 팔면 내 통장에 입금되는 것은 $9.1 입니다. 그 이유는 $13 * 30% = $3.9 이기 때문입니다. 따라서 $10 상품을 $14.3에 팔아야 내 통장에 $10이 입금됩니다.
즉, 43%를 올린 금액으로 팔아야 매장에서 판매하는 것과 동일해집니다.
이 계산 방법은 도어대시도 동일합니다. 결제 금액의 30%를 수수료로 가져갑니다. 도어대시는 태블릿이나 프린터기를 유료로 제공합니다.
태블릿은 $6/week 이기 때문에 $24/한 달의 요금이 발생합니다.
태블릿과 프린터기를 제공 받으면 $9.15/week 입니다. 즉, 한 달에 $36.6 이상의 비용이 발생합니다. 수수료로도 돈 벌고, 장비 임대로도 돈 버는 구조로 이해하시면 될 듯 합니다.
태블릿을 신청하지 않으면 주문 발생 시에 전화가 옵니다. 전화를 받고, 이메일을 확인하여 주문 내역을 확인하면 됩니다.